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지막에 성공한 악당 (문단 편집) == 설명 == [[최종 보스 보정]]을 극강으로 받아 주인공을 압도적으로 몰아붙여서 이기거나, 주인공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살아있거나, [[인과응보]]를 무시하고 잘 사는 경우가 있어서 많은 이들의 충격을 준다. 하지만 최종 보스의 목적에 따라 [[주인공]]과 팬들한테 많은 공감을 얻거나 그 목적이 좋은 방향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기에 결과가 나쁘지 않은 경우도 있다.[* 악역이 본래는 선한 사람이었으나 모종의 억울한 일을 겪어서 흑화했고, 사정을 알게 된 주인공이 '네 방법은 잘못됐지만 억울함은 풀어주겠다'라고 하는 경우가 존재한다. 어찌 보면 괴담 속에서 한을 풀어달라고 나타나는 귀신들과 비슷한 유형.](◎) 후속작의 전개를 위해 승리하는 경우도 있으며 후속작에서는 주인공한테 패배하는 결말도 존재한다.(◢) 실화를 기반으로 한 작품의 경우 악역에 해당하는 실존인물이 결과적으로 승리했다면 작품의 내용도 역사를 따라 악역의 승리를 그리는 수밖에 없다.[* 이렇게 승리한 해당 인물이 실제 역사 속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면 패배한 주인공 혹은 주인공의 주변인이나 예언자가 '네가 평생 잘먹고 잘살 줄 아느냐, 너는 어떻게 될 것이다'라고 저주하여 그의 말로를 암시하기도 한다. 악역은 그 말을 듣고 코웃음치며 흘려듣는 경우도 있고 죽는 날까지 신경쓰며 좌불안석으로 지내는 경우도 있지만, 어쨌든 나중에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는 장면이나 자막을 넣어 독자/시청자들의 울분을 조금 풀어준다. 악역이 원혼 혹은 죄책감에 시달리며 고통받았다는 묘사를 넣는 케이스도 있다.] 현실에서도 이럴 수 있다. 아무리 강력한 범죄를 저질러도 그 짓을 했다는 증거가 없으면, 아무 처벌 없이 풀려 날수 있는데다, 아예 용의자 자체가 없다면, 누가 그 짓을 했는지조차 알지 못하고 지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.[* 그래서 어떤 강력범죄가 벌어졌는데 범인이 누군지 모르면 [[완전범죄|범인이 바로 코앞에 있어도 모르고 넘어갈 수 있으며]], 누가 그랬는지 알아도, 증거가 없으면 가해자가 뻔뻔하게 피해자 탓을 하거나, 자긴 그런적 없다고 하면서 자기가 아니라 피해자가 잘못했다고 인식 할 수 있다. 거기다 증거가 없는 상태에서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복수를 한다면, 오히려 그걸 역이용해서 피해자만 가해자로 만들어 책임을 떠넘기기도 한다.] 현실에선 대부분 2번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으며, 처벌을 받더라도, 구체적으로 무슨 짓을 했는지 모르거나 증거가 부족해서, 심지어 행적이 전부 까발려졌음에도 [[솜방망이 처벌]]을 받는다면, 7번에 해당된다. 공포물에서 주인공의 절망을 강조하기 위해 종종 쓰이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